변제현황1 1년 하고도 5개월, 곧 D-day 카운트 들어갑니다 수 개월만이자 새해의 첫 포스팅을 출근 전에 짬을 내서 해봐야겠습니다. 드디어 변제가 마무리 되는 2026년의 한 해 전인, 날은 춥디 춥지만 마음만은 조금 더 따뜻해지는 2025년이 밝았습니다. 뭐라고 할까나 이제 내년이면 이놈의 지겨운 안타까운 착취에서 벗어날 것을 떠올리니 몸은 조금씩 늙어가지만 딱 그때까지만 빨리 늙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기대가 동시에 다가옵니다. 요즘 미디어를 보아도 다들 힘들다 죽겠다 하는 소식이 제 처지와 맞닿는 부분이라 그런지 몰라도 귀에 쏙쏙 잘 들어오는데, 지난 달에는 윤석열의 계엄사태도 있다보니 이 나라가 보다 더 어수선해진 느낌입니다. 제 생활도 덩달아 갈피를 못잡고 방황하는듯한 느낌입니다. 지금보다 수입을 늘리기 위해 또 다시 회사를 옮겨 타야 하나부터 어떤 식으로 .. 2025. 1. 13. 이전 1 다음